평년을 웃도는 기온으로 인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도 평년보다 4일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전문업체 웨더아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지역에 따라 3월 말부터 4월 초로 예상되며, 4월 5일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4월 13일 용인에버 벚꽃축제 등 지역마다 다양한 벚꽃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 다양한 축제가 예정된 봄철엔 야외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봄볕의 자외선은 여름 못지 않게 강해 장기간 노출될수록 피부가 자극 받아 달아오르기 쉽다. 야외활동 전후 최적의 아이템을 사용해 피부와 두피를 철통 사수하자.

사진=AHC 제공

AHC가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을 23일 런칭한다.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여러 광선 중 피부노화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광선이 ‘근적외선’이라는 사실에 주목해 개발됐다.

특허 성분 UV-IR BLOCK을 함유해 기미, 잡티, 색소 침착등을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까지 동시 차단하는 일명 ‘열광(熱光)자차’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마일드한 처방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쿠션 면적으로 얼굴은 물론 팔 다리 등 광범위한 바디 피부로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진=히든랩 제공

일명 ‘냉장고 크림’이라 불리는 히든랩의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은 젤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3중 수분 레이어링 효과로 피부 속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며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부터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

사진=르네휘테르 제공

자외선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곳은 단연코 두피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피열이 악화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두피 각질, 가려움 심하게는 탈모까지 유발하게 된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샴푸’는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를 깔끔하게 딥클렌징 해주고 열감을 내려 빠른 쿨링과 수딩 효과를 선사한다. 스피어민트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상쾌한 느낌을 전달하며 비타민 B5 성분이 건강하고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준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의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이헤어레시피 로스케어 2종’은 헤어 손상, 가늘어진 머릿결 등 여러 가지 헤어 고민 중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라인이다. 제주 피톤치드 콤플렉스(제주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추출물)를 함유해 두피 스트레스는 완화하고, 검정콩 추출물이 모근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이헤어레시피 로스케어 스칼프 스케일러’ ‘마이헤어레시피 로스케어 샴푸’ 2종으로 구성왜 간편하고 손쉬운 탈모 두피 관리를 돕는다.

‘스칼프 스케일러’는 AHA 성분이 두피를 딥클렌징하고, 인삼 캡슐이 모근을 건강하게 가꿔 건강한 두피 바탕을 다져준다.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줄여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샴푸’는 카페인 성분이 탈모 증상을 케어하고, 볼륨부스터기술이 모발에 탄탄한 볼륨을 제공한다.

사진=투쿨포스쿨 제공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은 실용적인 쿨링 아이템을 찾는다면 미스트 타입의 제품을 추천한다. 투쿨포스쿨의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는 알코올 없는 저자극 쿨링 효과로 쿨링 파우더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시원함을 선사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유래 95%의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에 청량감과 활력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