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7’에 홍석천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2일, 영애(김현숙)와 혁규(고세원)의 은밀한 작당 모의 현장을 포착했다. 여기에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곱창집 CEO로 특별출연하는 홍석천의 모습도 공개돼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래처인 글로벌 곱창집 CEO 석천(홍석천)과의 미팅 중 보석(정보석)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영애와 혁규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눈까지 치켜세우며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석천의 모습 뒤로 영애와 혁규는 무엇인가에 놀라 ‘토끼눈’이 되었다. 바로 보석이 깜짝 등장한 것. 보석과 석천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 오리걸음으로 줄행랑을 치는 영애와 혁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낙원사에 나타난 석천을 발견하고 바짝 엎드려 몸을 숨기는 영애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진 사진 속 금방이라도 버럭할 것 같은 보석과 실망한 석천. 두 사람의 표정과 대비되는 짠 내 폭발 ‘쭈굴모드’ 영애까지 과연 세 사람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영애 괴롭히기에 시동을 건 보석과 영애의 발칙한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두 사람의 치열한 앙숙 케미에 또다시 불이 붙을 예정. 여기에 홍석천은 세계로 뻗어가는 곱창집 CEO로 특별 출연해 깨알 재미를 더한다. ‘막영애’표 특급 카메오 군단에 이름을 올린 홍석천의 ‘웃음’ 하드캐리가 기대를 한껏 높인다.
‘막영애17’ 제작진은 “영애를 골탕 먹이려는 보석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영애와 석천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영애의 소심(?)한 반란과 특별출연하는 홍석천의 능청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급활약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 7회는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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