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됐다.

사진=tvN '너의목소리가 보여6'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1번, 6번 미스터리 싱어를 골랐다.

앞서 1번의 정체는 부활의 8대 보컬 정단이었다. 이어 6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가 이어졌다.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면 버스킹하다 만난 을지로 쎄시봉, 음치면 춘천 동네 책방인 음치 청년들이다.

두 사람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2015년 버스킹을 하다가 만난 허준석, 김동현 씨는 을지로에서 맥주 가게를 운영하며 음악을 하고 있다. 두사람은 쎄시봉의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꾸며 방청객과 출연자들을 울렸다. 이무송은 “옛날 대학가요제를 보는 것 같아”라며 감동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