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전지연과 그의 남편이 '너목보6'에 등장했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3라운드에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이들은 실력자면 먹방투어 다니는 100일차 커플, 음치면 8년차 부부다.

두 사람은 정체 공개 무대에 앞서 드레스와 양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주영훈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선곡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 중 여성 참가자는 실력자였고 남성 참가자는 음치였다. 음치인 남편 참가자는 첫음절을 예상치 못하게 잘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은 천종혁, 성악가 전지연 부부였다.

두 사람은 “평소 성악가 부부로 많이 오해받는다”며 “성악가는 아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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