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실력자 선택에 성공했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마지막 곡으로 ‘만남’을 준비해 로맨틱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26년차 가수 부부의 내공을 보여줬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실력자면 간장게장 맛집 라이브 가수, 음치면 외국어로 점봐주는 명동타로 마스터다. 그는 실력자였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만남’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노사연, 이무송 부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그는 ”명동 간장게자 맛집에서 라이브를 하는 25살 육소희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MC들이 홍윤화 씨가 말했던 그 맛집이 맞냐고 묻자 ”맞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역시 맛집은 내가 잘안다“고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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