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능 명가’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천재들의 수제음악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가 기대 속에 첫 티저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15초 분량의 ‘슈퍼밴드’ 1차 티저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애달픈 바이올린의 선율이 가장 먼저 등장한데 이어 귀를 자극하는 전자기타 사운드가 흘러나온다. 또 화면에는 키보드, 첼로, 드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들이 숨돌릴 틈 없이 빠르게 반복 등장해 ‘슈퍼밴드’에 등장할 다양한 음악천재들의 재능을 암시했다. 이어 ‘4월 12일 밤 9시 첫 방송’이라고 알려 슈퍼밴드 결성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의 히트 음악예능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밴드’는 보컬은 물론 악기 연주 및 싱어송라이터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천재 참가자들을 이끌고 시청자들에게는 낯선 음악세계에 대한 가이드를 맡아 줄 프로듀서로는 윤종신, 윤상, 김종완(넬), 조 한(린킨파크), 이수현(악동뮤지션)이 발탁돼 또 하나의 ‘믿고 보는 음악예능’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4월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슈퍼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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