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불안한 눈동자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는 전인숙(최명길)을 바라보는 강미리(김소연)의 불안한 눈빛이 그려졌다.
강미리의 회사대표이기도 한 전인숙은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와 인사를 나눴다. 앞서 왕위 회장과 계약도 성사시킨 장본인이 강미리이기 때문.
전인숙은 악수를 청했지만 강미리는 잠시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이에 전인숙은 “강부장이 성사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했어요”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상의할 일 있으면 언제든 내 방으로 들어와요 내가 강부장 어머니 뻘은 될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 순간, 강미리는 눈물까지 글썽이는 등 전에 없이 감정적인 모습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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