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새로운 뷰티 브랜드가 론칭하는가 하면 각 브랜드에서 획기적인 성능으로 탑재한 신제품 론칭을 잇따라 하고 있다.

사진=록시땅 제공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프랑스 천연 샘물을 담은 수분 라인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를 론칭했다. 록시땅의 수분케어 페이스 라인인 ‘아쿠아 레오티에’는 프로방스의 지역의 레오티에 샘물의 풍부한 미네랄워터와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황사가 잦은 봄철의 건조한 날씨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속 당김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준다.

사진=리즈케이 제공

리즈케이 바이 김청경(이하 리즈케이)은 베스트셀러 제품 ‘퍼스트C세럼’의 2019년 버전 ‘메가퍼스트C’를 론칭했다. ‘퍼스트C세럼’은 아침저녁 데일리로 사용하며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 보습 케어에 뛰어나다. 오일 프리 제품이지만 바르는 즉시 피부에 광이 나고, 피부결이 균일하게 개선되며 모공이 줄어들어 잔주름이 완화된다.

신제품은 순수비타민C 함량을 13.5%로 늘리고,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플러린 성분을 기존 대비 140% 증가했으며 보습력을 4배 이상 강화시켜 더욱 효과적인 ‘젊음의 비타민 활성 세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4일 CJ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27일 GS홈쇼핑, 31일 현대홈쇼핑, 4월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일월세미컴 제공

일월세미컴은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신비오님을 이달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신비오님은 피부장벽의 방어력을 중점으로 과학에 근거해 집중 케어하는 브랜드로, 피부가 스스로를 방어하고 염증을 억제해 건강과 윤기 회복을 목표로 한다.

핵심 제품 ‘유니버셔 세럼’은 Pro-B3이 고농축으로 제조됐으며 피부 장벽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피부 미생물의 재균형을 통해 방어력을 회복시키며 염증을 중단해 세럼을 바르고 난 후 다른 화장품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즉시 수분보충이 가능하며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온라인몰 버킷그램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AHC 제공

AHC는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2종 론칭 행사를 최근 성료했다. 일명 ‘열광(熱光)자차’로 불리는 신제품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여러 광선 중 피부노화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광선이 근적외선이라는 사실에 주목해 특허 성분 UV-IR 블록으로 기미, 잡티, 색소 침착등을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여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까지 차단하고 피부로 전달되는 열까지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실키한 사용감의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SPF 50+, PA++++)’과 촉촉한 사용감과 넓은 적용 면적으로 아이부터 어른 피부까지 순하게 케어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SPF 50+, PA++++)’ 등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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