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프리미엄 고깃집 ‘뿔싸롱’이 꽃샘추위를 녹이는 ‘곱창전골’과 ‘LA갈비’를 출시했다.

사진=SG다인힐 제공

뿔싸롱은 숙성 등심 전문점인 ‘투뿔등심’의 고기를 2만원대로, 프리미엄 와인과 생맥주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깃집이다.

이번에 출시한 ‘곱창전골’은 쫄깃한 곱창과 쑥갓과 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얼큰한 국물로 끓여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곱창전골’은 점심에는 소 2만5000원, 대 4만원으로, 저녁에는 4만원에 맛볼 수 있어 해장과 술안주에 모두 잘 어울린다. 출시 기념으로 곱창전골 주문 시 소주 1병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LA갈비’는 43년 전통을 보유한 삼원가든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을 이용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메뉴의 질 향상을 위해 매일 준비한 수량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뿔싸롱’은 오후 9시 이후 매장 방문 시 육류 10% 할인을 제공하며 호주 시드니 등지 레스토랑의 'BYO(Bring Your Own)' 시스템처럼 주류 반입이 무료로 가능하다. 외식업을 응원하는 의미로 외식업 종사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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