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에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사람들도 외출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에바종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설렘 가득한 페스티벌의 계절 봄을 맞아 ‘봄 축제 여행지’를 추천한다. 에바종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인기 여행지의 축제와 숙박을 함께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사진=에바종 제공(어웨이 치앙마이 타패 리조트-어 베지테리언 리트리트)

미세먼지 때문에 움츠렸던 몸을 펴고 활력 넘치는 봄 축제 현장을 느끼고 싶다면 전세계가 열광하는 워터축제 ‘송끄란 페스티벌’을 추천한다. 송끄란 페스티벌은 태국의 새해를 맞아 지난해 쌓인 안 좋은 기운들을 몰로 씻어내고 축복을 기원하는 행사다. 과거 전통 풍습이 물총을 쏘면서 즐기는 현대적 축제로 발전해 매년 4월이면 항공권과 숙박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다.

에바종에서는 송끄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방콕과 치앙마이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콕의 ‘파크 플라자 스쿰빗’과 ‘만다린 호텔 방콕 매니지드 바이 센터 포인트’를 비롯해 치앙마이의 ‘어웨이 치앙마이 타패 리조트-어 베지테리언 리트리트’ 등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어웨이 치앙마이 타패 리조트’는 채식과 무알코올 정책을 운영해 건강한 휴가를 계획한다면 제격이다.

사진=에바종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속 유럽 여행지인 스위스에서는 매년 5월부터 6월까지 몽트뢰 언덕을 하얗게 뒤덮은 나르시스를 만날 수 있다. 종루에서 제네바 호수와 프랑스령 알프스의 절경을 즐기고 헤밍웨이가 즐겼던 산책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나르시스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에바종은 몽트뢰 근교인 아델보덴에 위치한 ‘더 캠브리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여름에는 하이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계절에 상관없이 알프스 산맥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천연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부담없는 국내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벚꽃이 만개한 서울 나들이를 추천한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의 자연과 탁 트인 한강의 전망을 품고 있어 벚꽃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27일까지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2인 조식과 객실 업그레이드, 만 13세 미만 어린이 2인 무료 투숙 그리고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 혜택뿐만 아니라 동반 어린이 혜택까지 제공되는 만큼 가족 호캉스에 추천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