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동남아 여행지로 각광받는 베트남의 4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게 연일 온화한 날씨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떠날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지친 여행객들의 심신을 달래줄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인해 더욱 눈길을 끄는 중이다.

이에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쾌청한 여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베트남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 CNN이 극찬한 베트남 정통 문화예술공연 '더 퀸테센스 오프 통킨‘(통킨쇼)도 포함돼 있다. ’통킨쇼‘는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그리는 수중극이다. 웅장한 무대와 최신식 공연 기술로 화려함을 자랑해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또한 현지에서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하노이의 '홈 목 레스토랑'에서의 풍성한 식사도 즐겨보자. 예쁜 인테리어로 시선부터 사로잡는 홈 목 레스토랑에서는 스프링롤이나 쌀국수 등 기본 현지식부터 소프트 쉘 크랩 튀김, 게살 수프와 같은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 하롱베이에서는 카야킹, 승솟 동굴탐험, 야시장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베트남 고승들의 사리탑이 있는 옌뜨 국립공원과 호치민 생가, 한기둥 사원 등이 있는 하노이 시내관광도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으로 여행객 부담을 줄였으며 3박5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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