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금연 강조에 진땀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모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각종 필요한 검사를 마친 후 의사는 라이머에 '금연'을 강조했다.

결국 라이머는 금연 강조 끝에 자연스럽게 금연 클리닉을 방문했다. 의사는 설문조사를 끝낸 라이머에 "막연하게 하면 안되고 날짜를 정해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며 당장 금연을 하기를 권유했다. 라이머는 진땀을 흘리다가 "일단은"이라고 말한 후 주머니에 있는 전자담배를 안현모에 맡겼다. 하지만 의사는 "오늘부터가 중요하다"고 당장 하길 권유했고 라이머는 마지 못해 대답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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