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새옷을 입고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리니지 홈페이지 캡처

27일 엔씨소프트의 간판게임인 ‘리니지’가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주요 특징으로는 풀HD(1920x1080) 해상도로 그래픽을 개선한 ‘그래픽 리마스터’, 몬스터 사냥과 아이템 구매 등을 지원하는 ‘플레이 지원 시스템’, 모바일로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 서버와 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등이 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업데이트 및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던 리니지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오전 11시까지 정기점검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새로 업데이트된 ‘리니지 리마스터’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했던 유저들은 점검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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