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시구에 나선다.

LG 트윈스가 오는 29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에 특별한 시구시타 행사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가 31일 시구자로 나서는 것. 

옹성우는 지난 1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모두 종료한 후 본격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 조각같은 외모로 일명 '옹비드'로 불리는 옹성우는 각종 패션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 연기자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 트윈스 홈 개막전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