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만우절을 맞이해 '사원증'할인이라는 독특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극을 관람하는 관객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4월2일부터 4월7일까지 적용된다. 예매한 후 사원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학생 할인보다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대학로발전소 제공

헬스 힐링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남녀노소 즐기기 쉬운 연극이다. 그뿐만 아니라,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선보이기도 한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어진다.

누구나 마음속에 항상 품고 사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월요일은 공연 휴무일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