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과 향기를 가진 입욕제품 ‘배쓰 밤(Bath Bomb)’은 소확행의 대표 아이템이자 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29일 ‘배쓰 밤' 탄생 30주년을 맞아 ‘셀러브레이션 배쓰 밤’ 54종을 출시한다.

지난 1989년 평범하고 지루한 입욕을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개발된 배쓰 밤은 신선한 원재료와 에센셜 오일을 담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최근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하나의 예술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물에 닿아 녹으면서 다채로운 색과 반짝이가 욕조를 화려하게 수놓는 모습은 해시태그 #BathArt와 함께 큰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레이션 배쓰 밤’ 54종은 러쉬의 스테디셀러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더 컴포터’ ‘더 올리브 브랜치’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와 사랑스러운 딸기 모양의 ‘스트로베리즈 앤드 크림’, 반짝이는 황금빛 왕관 모양의 ‘로열티’ 등 다양한 모양과 컬러, 향기를 품은 제품으로 이뤄졌다.

한편 각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선별했으며 전국 70여 개 매장 중 강남역점과 명동역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러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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