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배우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이 싱글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조수향과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본인에게 확인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혁권과 조수향이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교제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20살 차이다.

박혁권은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드라마 ‘녹두꽃’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조수향 역시 영화 ‘배심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