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윤미래, 타이거JK 부부를 만난다.

오늘(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자신의 멘토 윤미래, 타이거JK 부부와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안방극장에도 힐링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세 여성래퍼’ 제시와 ‘한국 힙합계의 어머니, 아버지’로 불리는 윤미래, 타이거JK 부부 사이에는 어떤 인연이 숨겨져 있을까. 부부의 작업실을 찾은 제시는 오랜만에 만나는 두 사람에게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제시의 등장에 두 사람 역시 포근하게 그녀를 반기며 마치 오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뽐내 남다른 끈끈함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근황 토크부터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서로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제시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윤미래의 따듯한 마음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할 예정이다. 특히 ‘쎈언니’라는 이미지 뒤에 감춰져 있었던 제시의 여린 면모, 진정성 있는 마음까지 공개된다는 전언이다. 오늘 밤 11시15분 방송.

사진=MBC '나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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