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 함께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초대: 셀럽 챔피언스 트로피’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첫째.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사 갤럭시아SM, SM의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SM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와 협업해 제작했다. 17일부터 온라인에서 선 공개한 이후 오는 26일과 12월3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을 비롯,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둘째.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첫 방송 출연인 박인비 선수의 지도 아래 각 분야 최고 스타들인 신동엽, 강호동, 이수근, 보아,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모델 기도훈 등이 2개 팀으로 나눠 골프 대회를 개최, 숨겨진 운동 실력과 함께 큰 웃음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11일과 14일 ‘전설의 초대’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보아의 팬인 박인비 선수가 ‘No. 1’(넘버 원)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셋째. 국내 최고 MC로 군림하는 신동엽과 강호동은 지난 10월 ‘tvN 어워즈’에서 첫 공동 MC를 맡은 데 이어 ‘전설의 초대’에도 함께 출연헤 시청자는 물론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전설의 초대’는 17일 SK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 1~2회가 공개되는 것을 시작으로, 18일에 3~4회, 12월 1~2일에는 5~8회를 옥수수에서만 독점 오픈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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