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직접 잡은 다금바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잡았어요! 멀미하느라 힘들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 #다감이가잡았어요 #다정다감 #다금바리라는 해시태그와 더불어 "용왕님~감사합니다~ 멀미는 너무 힘들어요"라도 덧붙였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감은 자신의 팔뚝보다 큰 다금바리를 들고 미소 짓고 눈길을 끈다.

앞서 한다감은 2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낚시에 도전했다. 

한다감은 첫 수부터 대물 우럭을 낚았고, 한다감은 우럭을 들어 올리며 "다감이가 우럭 잡았다"고 말하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한다감은 멀미로 인해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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