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의 액션을 스크린X로 만날 수 있다.

사진='샤잠' 포스터

‘아쿠아맨’의 흥행을 이으려고 하는 DC의 새로운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샤잠!’이 4월 3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29일 예매가 오픈돼 스크린X 예매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4월 3일부터 ‘샤잠!’은 스크린X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경품인 ‘샤잠! 오리진스 스닉픽 이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현장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 강남,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진장 등 전국 5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각 상영관 매표소에서 ‘샤잠!’ 스크린X 지류 티켓 제시 후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좌석 1개당 경품 1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샤잠!’ 스크린X 관람 티켓을 필수 해시태그와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샤잠!’ 오리지널 굿즈(비니, 후드 집업, 더블팩 SET)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돼 많은 팬들의 참여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샤잠' 스크린X-2D 비교영상 캡처

예매 및 이벤트 오픈과 함께 ‘샤잠!’ 스크린X만의 생동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비교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샤잠의 역동적이 액션을 270도 화면을 통해 펼쳐져 갇혀있던 그의 움직임을 해방시킨다. 덕분에 강력한 파워를 추진력 삼아 마치 로켓처럼 허공을 솟구치는 샤잠(제커리 리바이)의 모습은 스크린X로 더욱 통쾌하게 그려진다.

특히 스크린X에서만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 스크린을 지나 우측 스크린까지 날아다니는 샤잠의 액션을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어 극강의 재미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샤잠이 악당 닥터 사바나(마크 스트롱)와 대결을 벌이는 장면은 스크린X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짜릿함을 안겨주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크린X만의 3면 분할 연출로 마치 코믹북을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샤잠!’은 우연히 15세 소년 빌리 뱃슨(애셔 앤젤)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새로운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 ‘샤잠!’ 스크린X는 4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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