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뮤지컬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구글 본사 방문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함연지는 구글 본사에 근무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본사에 입성, 곳곳의 사진을 찍어 '방문기'를 남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도 양복 안 입고, 대학생인가...다들 후드티 입고 농구공 들고, 요가 매트 들고 다님", "직원들이 까페에 자기 컵 두고 다님 놓고 가면 씻어준다고 함"과 "회사식당: 진짜 대충격! 다 공짜임! 이런 식당이 캠퍼스 안에 삼십개쯤 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구글 들어오면 너무 많이 먹어서 freshmen15 처럼 구글러15 있다고 한다"였다. 

특히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도 유명해 그의 방문기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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