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싱글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흉악 범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기 때문. 이에 도어락, 방범창 등 안전 장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을 구할때는 집이 대로변에 있는지, 주변 환경은 어떤지도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됐다. 무엇보다 도어락은 집 대문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이 또한 필수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이에 20년간 게이트맨이 도어락 신제품 ‘GRAB100-FH’를 출시했다. ‘GRAB100-FH’는 게이트맨 기존 모델의 장점만을 선별해 탑재한 최상급 모델이다. 국내 최초 레버 타입 퀵패스 지문인식 도어록으로 손잡이 센서에 지문이 닿는 순간 잠금장치가 열려 빠르고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GRAB100-FH’는 빗장 구조의 잠금방식이 가진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걸쇠로 한번, 후크로 두번 잠그는 강력한 후크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외관의 세련됨을 더했으며 이외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은 쉬워졌다.

이뿐만 아니라 ‘GRAB100-FH’는 게이트맨의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리빙의 최신 버전인 ‘스마트리빙 3.0’ 서비스와 연동할 수도 있다. 현재 베타 운영 중인 ‘스마트리빙 3.0’은 도어락과 IoT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플랫폼이며 오는 5월 정식 출시된다.

위치기반 스마트키 서비스로 문을 원격으로 여닫을 수 있으며 푸시알람 기능이 있어 누군가 집에 들어오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스마트리빙 2.0’으로 IoT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통신팩 슬롯으로 비디오폰과 스마트리빙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계를 직접 만지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 출입 이력을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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