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의 출연으로 개막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공연 중이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봄맞이 관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이벤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진욱 음악 감독이 작곡한 ‘Mon cher’의 악보 증정 이벤트다. 콘스탄스가 극 중에서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곡이기도 하다.

증정되는 악보에는 콘스탄스를 연기한 권유리, 채수빈의 친필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리할아버지의 편지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극 중 콘스탄스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로, 관객들에게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앙리 할아버지로 분한 이순재, 신구의 친필 사인과 따뜻한 감동 메시지도 함께 담긴다.

이 외에도 11일, 12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본 다빈치 뮤지엄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전시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 展’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5월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늘(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마지막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사진=파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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