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며 여행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과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 홈스테이 3일’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여행객들이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요미탄촌의 일반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가정식 3회 등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요미탄촌 홈스테이는 지역민들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일본 내에서도 자녀교육을 목적으로 가족 단위 방문이 많으며 가정당 4~6명의 여행객이 배정돼 현지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한다.

이 상품은 5월 16일 단 1회 출발 한정이며 '클래스팅 Play'에서 예약 가능하다. 클래스팅 Play는 역사체험, 진로개발, 창의캠프, 에듀투어 등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과 후 활동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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