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비올레타'로 컴백했다.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아이즈원(IZ*ONE/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의 두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즈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히토미는 "보석을 가져다드리는 제비춤"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채연, 권은비와 함께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쿠라는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더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을 전했다.

권은비 역시 "응원해주신 만큼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예능과 음악방송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그리고 오는 6월에 첫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새 앨범 '하트아이즈'는 1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사진=라운드테이블 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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