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불가리 제공

수호는 2일 싱글즈 매거진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전 그는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시계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호는 캐주얼한 화이트 컬러의 맨투맨과 치노 팬츠에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시계, 모던한 디자인의 반지 등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되는 체크무늬 백팩까지 매 마치 드라마 속 대학 선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수호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시계는 팔각형 케이스의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불가리의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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