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신곡 '신토불이'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펜타곤은 지난 1일 22시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Genie:us'의 타이틀곡 '신토불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 멤버들은 올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키노가 멤버들의 연습을 지켜보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후이는 미니 8집 쇼케이스 당시 키노 발목 부상과 관련 "'신토불이'는 키노가 돋보일 수 있는 곡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고 전하며 "근데 키노가 안무 연습할 때 코치처럼 함께 해준다. 같이 밤도 새주고 코치와 선수처럼 함께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펜타곤의 미니 8집 'Genie:us'의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신토불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