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21일간 진행하는 첫 번째 아이템 ‘통큰치킨’에 이어 두 번째로 ‘극한한우’를 준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L.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마리당 5000원에 ‘통큰치킨’을 판매한데 이어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극한한우’를 판매한다.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의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극한한우’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 ‘1등급 한우 정육’ ‘한우 통우족’이다.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 롯데, KB국민, BC, NH농협) 할인을 중복해서 받으면 4968원, ‘1등급 한우 정육(100g)’는 3286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우 통우족(냉동, 1kg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50% 할인 가격인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극한한우’는 상품기획자(MD)가 한우 경매에 직접 참여하여 원물이 되는 한우를 직접 선택해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이고, 산지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초저가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었다. 또한 해썹(HACCP) 인증받은 롯데마트의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상품을 직접 가공해 철저한 원물의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이끌어냈다.

한편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 행사 기간 동안 ‘극한혜택’ 테마로, 롯데마트 대표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 행사 상품 구매 시 L.포인트를 기존 적립율 대비 월등히 높은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와 ‘스윗허그’ 행사 상품 구매 시 카드사 할인을 추가로 받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