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2승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 

현재 류현진은 5회까지 역투를 펼치고 있다. 1회초에 삼자범퇴로 순조롭게 출발한 류현진은 2회초에서 선두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첫 피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브랜드 크로프드를 좌익수 뜬공, 후속 타자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를 2루수 병살타를 날리며, 실점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5회까지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TV 중계는 MBC에서 생중계되며 이외에도 케이블 MBC스포츠플러스(MBC+, 앰스플)이 라이브 중계를 하고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온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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