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측이 매회 웃음 레전드를 경신 중인 와이키키 청춘 3인방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더 강력해진 병맛 웃음과 청춘 공감, 풋풋한 설렘까지 자극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전부터 두 번째 시즌을 향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온몸 불사른 열연과 파격 변신을 선보인 청춘 군단의 활약은 단 4회 만에 기대를 ‘확신’으로 바꿔 놓았다.
파격 변신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김선호는 “촬영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 이이경이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빙산의 일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있다”며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수연(문가영)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에 대해서는 “노래 레슨을 따로 받지는 않았지만, 곡을 부르기 위해 여러 번 듣고 반복하며 연습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와이키키’의 터줏대감 이이경은 “시즌1에서 보셨던 준기와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가장 신경 쓴 부분이라면, 준기의 열정을 좀 더 보여 드리고자 했다. 그래서 에너지나 스케일적으로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라며 원년 멤버로서 시즌2에 임하는 소감을 털어놓았다. 또 “지금까지 준기를 연기하면서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항상 궁금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준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생각해본 적 없다. 하늘이 저에게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현수는 야구선수 국기봉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투구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운동은 ‘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폼 위주의 연습을 많이 했다. 실제로 야구를 굉장히 좋아해서, 응원하고 있는 팀 선수의 투구 폼을 계속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도 하고 많이 따라 했다. 폼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정확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인터뷰 영상은 JTBC 유튜브 인터뷰 코너 ‘JTALK’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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