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베드 전문 기업 모베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모베 모션베드 구입 고객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션베드 구입 고객이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구입하기까지 평균 31.7일의 기간이 걸리고 3.6개의 브랜드를 비교해 본 후 구입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모션베드 구입을 위해 알아보는 기간에 대한 물음에 2주에서 1개월(33%)이 가장 많았으며 1주에서 2주 사이(26%). 1개월에서 2개월(17%)까지 알아본다는 응답 순으로 나타났다. 2개월 이상 알아본다는 응답도 11%를 차지해 모션베드 구입을 위해 상당 기간 알아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입을 위해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며 꼼꼼히 따져보는데 이때 평균 3.6개의 브랜드를 비교하고 대기업,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 등 디자인과 가격대 별로 선호하는 몇 개의 브랜드 중심으로 알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63%)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이 오프라인 매장(37%)에서 구입한다는 응답 보다 1.7배 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구입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을 꼽는 질문에서는 가격(28%), 좋은 구매평(20%), 국내 제작 여부(17%) 등 순으로 나타났다.
모베 관계자는 "가구는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다”며 “온라인에서 많은 구매가 일어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과 기존 구매 고객의 상품평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분석했다.
모베는 모션베드 전문 회사로 모션베드 핵심인 모터와 액추에이터는 글로벌 No1. 브랜드인 독일의 오킨(OKIN) 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사용한다. 모션베드 프레임, 매트리스 등은 국내에 있는 자체 생산 공장과 협력 공장에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4월에는 원목 프레임 모션베드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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