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도심 호텔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미식을 즐기며 편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효캉스’는 어떨까. 그랜드 힐튼 서울이 이런 니즈를 겨냥해 ‘2019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를 개최한다.

사진=그랜드힐튼서울 제공

오는 5월8일 오후 7시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디너쇼 '5월의 러브레터'는 스페셜 디너 코스 식사를 포함,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트로트 여신’ 주현미 특유의 맛깔스러운 음색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히트곡부터 최근 인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노래를 선사한다.

코스 메뉴로는 사과 크림 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 및 관자, 새우 요리, 버섯 크림 스프와 마늘 꾸르똥, 등심 스테이크와 스페셜 디저트 등 마스터 셰프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스며든 품격 높은 요리들을 준비해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공연 후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디너쇼 티켓 2매로 구성됐으며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및 사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49만14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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