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습에 이제 마스크는 일상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착용 시 불편함이 적잖다. 마스크 내부에 생기는 열과 습기 탓에 안경 착용자의 경우 렌즈에 김이 서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가 하면 이산화탄소와 냄새 등으로 답답해지기 일쑤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에이큐브’는 마스크 속 축축한 습기는 물론 날숨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준다. 전자동 벤틸레이터 팬이 장착된 전동 필터로, 마스크 내부에 생기는 열과 습기, 이산화탄소, 냄새 등을 밖으로 배출시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사용자가 느끼는 답답함을 줄여준다. 특히 마스크 내부 열과 습도를 50% 감소시키며 김서림 방지에 탁월하다.

벤틸레이터 팬이 장착된 전동필터 ‘에이큐브’는 동사에서 출시한 마스크 브랜드 에이퓨리의 배기밸브에 장착해 사용 가능하며 5핀 케이블로 간편히 충전해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라 무게가 가벼워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에이퓨리 마스크’와 같이 벤틸레이터 부착이 가능한 배기밸브가 있는 마스크라면 호환이 가능하다.

마스크 속 열과 습기, 이산화탄소 배출에 효과적인 ‘에이큐브’와 공기 중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에이퓨리 마스크’는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오픈마켓과 종합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이퓨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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