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과 류의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웨이즈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OA 혜정과 류의현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두 사람의 일반인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혜정과 류의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명 '몰래 데이트'를 선호하는 또래의 스타 커플과 달리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측근은 혜정과 류의현에 대해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각별한 관계"라고 소개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라 더욱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의 맛집, 영화관을 비롯해 류의현이 거주 중인 경기도 하남시 소재 모 복합쇼핑몰에서 스스럼없이 만남을 가졌다고도 덧붙였다.

사진=혜정, 류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