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발전소의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과 ‘오백에 삼십’이 하이트진로와 맥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대학로발전소 제공

이번 4월부터 ‘오백에 삼십’과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 진행되는 맥주데이는 공연기획사 대학로 발전소와 하이트진로가 공동주관하는 이벤트다. 각 공연장 로비에서 공연 시작 전, 신분증을 제시하면 하이트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맥주 ‘테라’를 현장에서 시음할 수 있다.

‘오백에 삼십’에서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5시 공연 전에, ‘자메이카 헬스클럽’에서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다섯째 주 수요일 8시 공연 후에 진행된다. 맥주데이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공연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맥주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공연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 월세 30의 돼지 빌라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연극이다. 또 다른 공연인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누구든지 생각하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연극으로, 두 공연 모두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호평받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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