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프리메라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태습지 보호활동 테마의 친환경 캠페인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를 전개한다.

사진=프리메라 제공

올해로 8년째인 ‘러브 디 어스’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리메라는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 본품은 물론, 본품 대비 2배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번 한정판은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과 붉은발말똥게&농게, 노랑부리저어새 등 동물의 모습을 경쾌한 색상으로 제품 패키지에 담아 생태습지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생태습지 보호를 테마로 한 ‘마이 습지홈 인 서울’ 행사를 진행한다.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사전 신청은 8일부터 프리메라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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