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배우 신세경과 설리가 지난 5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브이링백’ 팝업스토어에 출동했다.

이날 화사한 봄이 느껴지는 원색의 컬러가 입혀진 착장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세 톱스타는 여유롭게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가 하면 발렌티노의 브이링백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착용해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2019 봄여름 여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백은 동시대 미학으로 다시 읽힌 클래식한 여성 백의 재해석을 보여준다. ‘브이링’은 절묘한 형태와 컬러 팔레트에 대조되는 새롭고 대담한 ‘V’로고가 특징이다. 높은 퀄리티의 소재, 주목할 만한 디테일, 장인정신, 다양한 기능, 폭넓은 텍스쳐와 컬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링백’에 모던함과 헤리티지, 럭셔리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한다.

한편 발렌티노의 ‘브이링백’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특별한 리자드 소재의 한정판 ‘브이링백’을 판매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강남점에서 열리며 19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으로 장소를 옮긴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