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3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다저스 경기의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정규리그 개인 통산 100번째 빅리그 등판이자 99번째 선발 등판 경기인 이번 경기에서 그는 상대 선발투수 마일시 미콜라스와 대결한다.

앞서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지난달 29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1승, 이후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2승을 거뒀다.

한편 본 경기는 MBC TV를 비롯, 온에어, 모바일, MBC스포츠플러스(앰스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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