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인턴 생활기가 펼쳐진다.

사진=채널A 제공

강호동, 이수근이 뭉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로펌에 첫 출근한 8명의 인턴들이 첫 출근부터 시작된 과제에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며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회부터 치열한 인턴 생활의 일부가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굿피플’은 로스쿨 재학생으로 구성된 일반인 출연자들이 한 로펌에서 인턴 변호사로 한 달 동안 근무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오피스 리얼 예능이다.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로펌의 선택을 추리하며 이들이 10개의 문제 중 7개의 정답을 맞히면 로펌 신입 정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13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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