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한끼줍쇼’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캡처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기은세와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임했다.

이날 기은세는 자신이 7년차 유부녀라는 것은 물론 본명이 변유미라고 밝혀 강호동,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그는 류승수와 함께 명륜동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또한 SNS 스타로 유명한 그가 남다른 사진 실력을 뽐내며 "전신을 찍을 땐 발을 끝으로, 상체를 찍을 땐 배를 제일 아래에 두고 찍으면 된다"며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승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빠 웃으세요. 승수 오라버니랑 찍은 ‘한끼줍쇼’가 오늘 방송 하는 날이에요”라며 “많이 긴장되는 촬영이었지만 승수오라버니와 함께 해서 힘이되었다는. 오늘밤 11시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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