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튜디오 엠' 무대에 오른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4일 신곡 '누아르'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선미는 오늘(11일) 새롭게 개편된 '엠카운트다운'의 '스튜디오 엠’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선미는 '스튜디오 엠'에서 지난달 발매된 '누아르'의 첫 무대와 함께 월드투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발표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의 '누아르 (Noir)’는 발매 이후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인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늘(11일) 두 번째 방송을 알린 '스튜디오 엠’은 선미와 함께 10cm, 모모랜드, 펜타곤, 아이즈원의 출연 소식을 담은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으로 지난 2월24일 성황리에 개최한 서울 콘서트에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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