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매니저와의 하루를 공개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캡처

처음 만나는 타임 리와인드 무비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다시, 봄’의 이청아가 13일,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예고해 진정한 홍보 요정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은조(이청아)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13일 방송되는 ‘전참시’에 출연하는 이청아는 매니저와 함께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벽 5시부터 스케줄을 준비하는 매니저가 여배우 조명판, 빨대꽂이 전용 뚜껑, 전문가용 카메라, 담요 등 오직 이청아만을 위한 맞춤 아이템을 풀장착해 호기심을 일으킨다.

특히 매니저의 이런 디테일함에 이청아는 “이런 거는 어디서 이렇게 끝도 없이 나와?”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해 두 사람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게 한다. 더불어 ‘다시, 봄’에 함께 출연한 준호 역의 박지빈까지 등장해 짧은 예고편 안에서 깨알 같은 포인트를 쏟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공개할 이청아 주연의 ‘다시, 봄’은 4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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