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 지민과 트와이스 쯔위가 기부천사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4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2개월 연속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기부천사 2회로 누적기부금액은 100만원이다. 2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를 한 것으로 보아 날개를 달고 앞으로 날아갈 행보가 기대된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4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10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0회, 기부요정 5회 총1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750만원을 달성했다. ‘쯔위’ 역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기부천사가 된 지민,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400만원이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12일 공개한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트와이스 역시 22일 컴백을 앞두고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의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3위는 하성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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