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빅이슈’에서 보여주고 있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그는 SBS드라마 ‘빅이슈’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차수현 역으로 분해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내는 냉철한 캐릭터로 변신에 성공했다. 한예슬은 방송 내내 화려하고 세련된 편집장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 셀럽보다 더 셀럽같은 차수현 스타일링

한예슬은 ‘빅이슈’에서 20~30대 여성들의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을 슈트 스타일부터 코트,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 액세서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극 중 셀럽의 스캔들을 잡지만 그 셀럽들보다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빨강, 노랑, 보라, 파랑 등 과감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한예슬만의 개성과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면서도 극 중 지수현이 가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 ‘빅이슈’ 8회: 화려한 이어링에 눈길

한예슬은 ‘빅이슈’ 8회에서 화려한 이어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렬한 핑크 컬러의 플리츠 원피스에 볼드한 후프 이어링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예슬이 착용한 이어링은 예술후프로, 깊고 풍부한 골드 컬러를 통해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후프와 바가 결합된 감각적인 아웃핏으로 절제된 미를 강조해 극 중 한예슬의 차가운 캐릭터와 메이크업과 한데 어우러져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 ‘빅이슈’ 14-15회: 강렬한 레드 클러치백으로 포인트

지난 14-15회 방송에서 한예슬은 플리츠 원피스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거기에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의 트렌디한 룩을 완성시킨 클러치백은 빈치스의 노아 클러치백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의 백으로, 독특한 바디 쉐입과 매듭 디테일을 통해 감각적이고 페미닌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사진='빅이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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