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을 자유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등장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부다페스트)

참좋은여행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더한 동유럽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였다. 동유럽은 유럽 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의 로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참좋은여행의 동유럽 패키지는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3개국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체코 프라하의 야경부터 오스트리아 빈의 쉔브룬 궁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심을 흐르는 도나우 강까지 낭만적인 동유럽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이 패키지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진 프리미엄 상품으로 가이드의 인솔 아래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고 여행객에게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원하는 대로 일정을 꾸릴 수도 있다.

또한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감상하는 바로크 음악회, 선상에서 즐기는 다뉴브 강에서의 로맨틱 디너크루즈 등도 포함돼 더욱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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