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실크스크린 전문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와 만났다.

사진=마크엠 제공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마크엠 랩’ 내에 롤러팩토리가 입점, 실크스크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국내 유일한 실크스크린이 진행되는 ‘마크엠 랩 스토어’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는 상징적 매장은 물론, 롤러팩토리와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감성을 표출하는 스토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실크스크린을 통해 의류제품에 프린팅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도안 지참 시 해당 도안으로 프린팅 작업이 가능해 개성 있는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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