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의 시크 캐주얼 라인 ‘라코스테 라이브’가 미국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듀오 디자이너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이끄는 뉴욕의 편집숍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유쾌한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와 폴로 드레스를 비롯해 티셔츠, 스웻셔츠로 이뤄져 있으며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록, 레오파드 패턴 디테일이 더해져 라코스테 라이브의 위트 넘치는 클래식함에 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트리트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스카이 블루, 옐로,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록 디테일의 폴로와 티셔츠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경쾌한 무드를 강조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폴로와 티셔츠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칼라에 레오파드 패턴을 위트 있게 담아낸 스웻셔츠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는 넥 앞 부분 디테일의 연출법에 따라 오프숄더로도 착용할 수 있어 유니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췄다.

컬렉션 제품은 우먼 라인의 폴로 드레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유니섹스로 출시돼 트렌디한 커플룩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는 15일부터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과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부산 광복 직영점,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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