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가 일본에서 세 번째 골드디스크에 선정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몬스타엑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일본 싱글 'Shoot Out'으로 통산 세 번째 ‘골드디스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협회의 선정 아래 현지 싱글 누계 출하 수가 10만 장 이상 판매된 싱글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인증인 ‘골드디스크’를 획득한 해당 싱글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싱글앨범으로, 한국에서 발표했던 정규 2집의 첫 번째 파트 'TAKE.1 ARE YOU THERE?'의 수록 타이틀곡 'Shoot Out'의 일본어 버전.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발표한 일본 싱글 'SPOTLIGHT'와 'LIVIN 'IT UP'으로 두 번의 ‘골드디스크’를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골드디스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골드디스크’ 3월 부문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해당 싱글을 발매한 지 5일 만에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싱글인 'Shoot Out'은 ‘골드 디스크’ 선정에 앞서 발매와 동시에 현지 유명 음반사인 타워레코드 1위와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주간 차트 역시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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