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무더운 여름날씨가 예고되는 가운데 글로벌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에프알제이)가 흡한속건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스카페 데님’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에프알제이 제공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탈취력과 시원한 착용감이 장점인 아이스카페 데님은 올해 크롭 테이퍼드 핏을 추가한 남성 9종과 여성 9종 등 총 18종으로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으며 여름에 입기 좋은 데님 숏팬츠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도물량도 지난해 대비 약 30% 늘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 공개되는 제품은 ‘올브러쉬 워싱 기법’을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이 한층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바지의 디테일한 스티치로 차별화를 주어 스타일과 기능을 두루 갖췄다.

FRJ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기능성 청바지 '아이스카페 데님'은 원두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데님으로, 원두가 가진 소취 기능을 활용해 청바지에서 나는 냄새를 조절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특수가공 처리로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기에 일반 원단 청바지보다 체감 온도를 1~2도 정도 낮출 수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5만9800원~7만9800원이며 전국 FRJ 매장과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6월 중 다양한 고객 혜택과 함께 국내 대형 커피 전문점과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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